양수검사
주로 임신 15~20주에 시행하는 검사로 초음파로
태아와 양수, 태반 등을 관찰하고 가는 주사침을
산모의 복벽을 통해 양수 공간에 넣은 후 약 20cc
양수를 채취합니다. 양수에는 소량의 태아세포가
존재하므로 이 태아세포를 약 8일 ~ 2주간
배양한 후 염색체를 분석하게 됩니다.
산모나 태아 모두에게 매우 안전한 검사입니다.
양수 채취가 융모막 융모 검사에 비해 용이한 편입니다.
신경관결손의 위험도 분석이 가능합니다.
임신 중기 이후 어느 시기에도 검사가 가능합니다.